양치승, “요즘 헬스장 인테리어는 샹델리에” ‘홈즈!’

김민정 2024. 5. 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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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과 송진우가 근육으로 신경전을 벌였다.

트레이너 양치승과 배우 송진우는 만나자마자 근육을 점검하며 경계했다.

송진우가 "떼도 된다"라고 하자 양치승은 갑자기 "버릴 거면 저 달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복팀 인턴 코디로, 양치승 관장이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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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과 송진우가 근육으로 신경전을 벌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층간소음 걱정 없는 주택같은 아파트를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트레이너 양치승과 배우 송진우는 만나자마자 근육을 점검하며 경계했다. 양치승은 “난 원래 삐쩍 말랐는데 운동으로 커진 몸이다. 원래는 양세형보다도 말랐다”라고 말했다.

송진우는 “타고난 근수저다. 아버지가 여든살이신데 아직도 벤치프레스를 5개씩 하신다”라고 자랑했다. 양치승은 그 말에 놀라서 스튜디오에서도 “여든에 그건 무린데”라고 했지만 송진우는 듣는척만척이었다.

양세형과 함께 세 명은 고양시 일산 동구 식사동으로 향했다. 매물을 찾아 들어간 양치승은 “기분나쁘게 집이 좋다”라며 공연히 투덜거렸다.

거실에 걸린 샹델리에를 보자 양치승은 “너무 눈부시다”라며 공격했다. 송진우가 “떼도 된다”라고 하자 양치승은 갑자기 “버릴 거면 저 달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양치승은 “요즘 헬스장에 샹델리에 다는 게 유행이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맞다. 양치승 관장 헬스장에도 샹델리에가 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매물은 샹델리에와 걸맞는 고급스러운 양식을 자랑했다. 주방도 깔끔하게 리모델링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집은 매매가 7억 5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복팀 인턴 코디로, 양치승 관장이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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