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이상범 2024. 5.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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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국 다변화 전략 등을 갖춘 유망 수출 기업 1000여 개사를 단계별(유망-성장-강소-강소+)로 선정해 중기부와 중진공이 제공하는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20개 수출지원 기관 및 시중은행이 정책금융의 금리·보증료 우대 등 강력한 패키지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는 총 6,966개사가 지원하였으며, 글로벌 유망, 성장, 강소, 강소+ 4단계로 나눠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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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강판 수출 및 무기재UV데코필름 제조기업 거상이 '중소벤처기업부 2024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중 최상위 단계인 “강소+기업”에 선정됐습니다.

◇ 거상 문제희 대표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국 다변화 전략 등을 갖춘 유망 수출 기업 1000여 개사를 단계별(유망-성장-강소-강소+)로 선정해 중기부와 중진공이 제공하는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20개 수출지원 기관 및 시중은행이 정책금융의 금리·보증료 우대 등 강력한 패키지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는 총 6,966개사가 지원하였으며, 글로벌 유망, 성장, 강소, 강소+ 4단계로 나눠 선정했습니다.

거상은 1996년 이후 C.I.S국가 및 북유럽지역에 국산 칼라강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22년 러-우 전쟁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현지화 및 서비스 경쟁력으로 수출 1억불을 유지하며 매년 20%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거상 문제희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을 ‘국가대표’ 라는 사명감으로 받아들이며, 국산 철강제품 수출확대는 물론 특허보유 친환경 소재가 다양한 IT제품에 사용될 기회를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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