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S-BRT 구간 시내버스 긴급구난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석동재 기자 2024. 5. 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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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5월 중 계통 예정인 원이대로 S-BRT (가음정사거리 ~ 도계광장) 9.3km 구간 버스 중앙차로제 시행에 맞추어 버스 전용차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고장에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S-BRT' 구간에서 시내버스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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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내버스협의회, 창원 하이테크센터, 정비업체 업무협약 체결’
창원특례시는 5월 중 계통 예정인 원이대로 S-BRT (가음정사거리 ~ 도계광장) 9.3km 구간 버스 중앙차로제 시행에 맞추어 버스 전용차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고장에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창원 시내버스협의회, 현대자동차(주) 창원 하이테크센터, 지역 정비업체인 ㈜바른정비, 용마대형정비 등 정비(견인) 업체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S-BRT’ 구간에서 시내버스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S-BRT 버스전용차로의 시행이 창원특례시 대중교통 혁신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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