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대호, 폐교에서 동심 소환 "초등시절 한 반에 30명...2등까지 해봤다"

하수나 2024. 5. 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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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초등학교 시절 한 학년이 30명이었다며 반에서 2등까지 해봤다고 털어놨다.

김대호는 "저는 초등학교를 안산에서도 다니고 양평에서도 다녔다. 안산에서 다닐 때는 규모가 있어서 오전 오후반이 나뉘어있었다. 양평에서는 한 학년에 1반 30명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거기서 1등 해봤나?"라는 김숙의 질문에 김대호는 "1등은 못하고 2등까지는 해봤다"라고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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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초등학교 시절 한 학년이 30명이었다며 반에서 2등까지 해봤다고 털어놨다. 

2일 MBC '구해줘 홈즈‘의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선 김대호와 배우 박기웅이 폐교 임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폐교 임장을 간다는 말에 김숙은 “‘심야괴담회’쪽으로 와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와 박기웅은 경상북도 봉화의 한 폐교 매물로 향했다. 이어 꽃나무가 있는 대저택 같은 학교 건물을 찾은 가운데 “분교 치고는 작지 않다”라고 감탄했다.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는 두 사람. 박기웅은 “학생 수가 6학년 때 8반까지 있었다. 한 반에 40~50명 정도 있었다”라고 밝혔고 김대호는 “도시 사람이었네”라고 감탄했다. 이에 박기웅은 “그 지역에서는 그나마 규모가 좀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김대호는 “저는 초등학교를 안산에서도 다니고 양평에서도 다녔다. 안산에서 다닐 때는 규모가 있어서 오전 오후반이 나뉘어있었다. 양평에서는 한 학년에 1반 30명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거기서 1등 해봤나?”라는 김숙의 질문에 김대호는 “1등은 못하고 2등까지는 해봤다”라고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아이가 없어 폐교가 속출하는 상황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주우재는 “우리 MC들만 봐도 자녀 두 명인 장동민 씨를 빼고 8명 중에 7명이 미혼”이라며 출산율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두 명의 자녀를 둔 장동민은 “나 애국자야!”라고 외쳤고 박나래는 “인정, 장동민에게 잘해주자”라고 반응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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