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NEXZ(넥스지), ‘글로벌 대세’ 스트레이 키즈와 만났다!···리얼리티 ‘데뷔준비반 CLUB NEXZ’ 4화 공개
신예 아이돌그룹 NEXZ(넥스지)가 ’글로벌 대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 지난 1일 공개된 Mnet M2 리얼리티 프로그램 ’데뷔준비반 <CLUB NEXZ>‘(클럽 넥스지) 4화에서는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미션의 최종 우승자 선정과 JYP 선배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 리노, 창빈과의 색다른 미팅이 성사됐다.
지난화에 이어 펼쳐진 ‘알찬 대기 시간을 보내기 위한 미션’의 승자가 뽑혀 흥미를 유발했다. 선착순 미션에서 승기를 잡은 하루는 휴이와 연합하여 마침내 ’딸기 씨 빼기‘에 성공해 최후의 승자가 됐다. 최종 우승 상품은 “시간은 금이다”의 의미를 담은 진짜 금으로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새 미션 ’선배와의 만남에 대비하라‘를 받은 이들은 JYP 직속 선배 아티스트에 대한 퀴즈 대결에 나섰다. 좀비 댄스와 아크로바틱으로 유명한 2PM의 곡을 맞춰야 하는 문제에서 하루는 가장 빠르게 손을 들며 ’Heartbeat‘(하트비트)라고 정답을 외치고 안도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퀴즈 대결이 한창이던 때 스트레이 키즈 리노와 창빈의 깜짝 등장으로 NEXZ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데뷔를 앞둔 NEXZ를 위해 리노와 창빈은 무대 위 돌발 상황 대처에 필요한 꿀팁을 전했다. 창빈은 가사가 기억나지 않을 때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리듬을 타는 방법을 1타 강사처럼 보여줘 일곱 멤버의 감탄을 자아냈다. 막간을 이용한 스몰 토크에서는 유키가 “제 MBTI는 ‘CUTE’”라며 막내 만의 특급 애교를 부려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NEXZ는 글로벌 데뷔일을 5월 20일로 확정해 주목을 모았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신예’ 잠재력을 뿜어내고 있는 이들은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를 발표한다.
데뷔를 앞둔 NEXZ의 풋풋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데뷔준비반 <CLUB NEXZ>’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과 M2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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