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달리던 대형 화물차 화재
편광현 기자 2024. 5. 2. 21:39
오늘(2일) 저녁 7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평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14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불이 커지기 전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차량에 실린 택배물 일부가 불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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