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휠체어 타고 등장 “슬릭백 추다 장딴지 근육 다 찢어져”(같이 삽시다3)

이하나 2024. 5. 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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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춘이 다리 부상을 당한 이유를 밝혔다.

5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우 이효춘,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효춘은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선예와 함께 사선가에 방문했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얼마 전 다리를 다친 이효춘의 상태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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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효춘이 다리 부상을 당한 이유를 밝혔다.

5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우 이효춘,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효춘은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선예와 함께 사선가에 방문했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얼마 전 다리를 다친 이효춘의 상태를 걱정했다.

이효춘은 “아프다. 장딴지 근육이 다 찢어졌다고 한다. 슬릭백 춤이 너무 재밌더라. 후배한테 배워서 한참 췄다”라며 “한 애가 발을 치고 나가는 게 너무 멋있어서 ‘나도 저렇게 멋있게 춰야지’라고 욕심을 냈다. 발을 올린 순간 뭔가 이상하더라. 근육이 안에서 찢어졌다고 한다. 전부 멍 투성이었다”라고 다친 이유를 설명했다.

혜은이는 “공연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효춘은 “그래서 지금 감독이 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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