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양고속도로 달리던 택배 화물차에서 불
정태진 2024. 5. 2. 21:16
오늘(2일) 오후 7시쯤, 서울 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평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14톤짜리 택배 화물차로, 화물차 안에 있던 택배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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