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힐링 스폿 '가평베고니아새정원',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가평베고니아새정원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꽃 중의 꽃' '여왕의 꽃'이라 불리는 베고니아를 메인 테마로 새와 정원을 더한 가평의 새로운 힐링파크이다. '일상의 삶에서 힐링의 쉼으로'를 목표로 설계된 국내 최대 온실에서 형형색색의 베고니아를 감상하고 향기로 채워진 온실을 걸으며 희귀 앵무새도 만날 수 있다. 정원 가든에서는 보아염소와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을 통한 힐링도 마련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복합 관광 명소이다. 이번 행사에는 영리한 보더콜리와 함께하는 원반 체험과 앵무새를 활용한 비행 시범, 먹이주기 체험 등 여러 가지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힐링이 될 수 있기에 어린이날에 한번쯤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베고니아 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으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행잉풀라워 존, 미디어아트를 통한 인피니트 존, 꽃과 나만을 위한 밀러 존 등 여러 가지 체험 시설도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몸과 마을을 기쁘게 해줄 공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인근에 위치한 가평크루즈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한해서 아버지 탑승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