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 '경고등'…"진단·치료 꺼린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2024. 5. 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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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이들 마음 상태는 어떨까요.

정신건강 치료를 받은 소아 청소년은 6.6% 불과해 오스트리아 47.5%, 미국 41.6%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김붕년/서울대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교수, 연구책임자 :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같은 경우는 자살 시도 같은 경우에는 무려 4배 이상 증가를 시킵니다. ADHD 문제만 잘 치료해 줘도 그 아이들이 충동적으로 자살 시도나 자살 위험의 행동을 할 가능성을 4분의 1 이하로 낮출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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