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산불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7시 03분쯤,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도곡리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 차량 10대와 인력 47명을 긴급 투입했고, 인명 피해 없이 7시 31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7시 03분쯤,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도곡리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 차량 10대와 인력 47명을 긴급 투입했고, 인명 피해 없이 7시 31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돼 있고,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공수처,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소환 조사
- 원내사령탑 둘러싼 친윤 분열 조짐…송석준 첫 출마 선언
- 민희진 측 `경영권 찬탈? 헛된 주장...뉴진스 활동 지원에 여력 다할 것`(공식입장 전문)
- 석 달 만의 2%대 물가에도…기름값 훌쩍·월세 고공행진
- ″도대체 몇 번째냐?″…광둥성 고속도로 부실공사 의혹 속 사망자 48명으로 늘어
- [단독]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
- 붓글씨로 '대통령 임명장' 쓰는 필경사 뽑는다…62년 동안 단 4명
- 전기 쇠톱과 해머 등장 '강경 진압'…″부끄러운 줄 알아라″
- 노소영 관장 전 비서 '21억 편취' 혐의로 구속기소
- 알리 판매 어린이 점토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