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2주년 기념전시
최경진 2024. 5. 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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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2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린다.
이 전시에는 김재남, 오세열, 이세현, 이열 4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김동일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전시 서문에서 "달의 다양한 상징성을 담은 전시"라면서 "전시는 달 이미지를 직접 제시하지 않지만 4인의 예술가는 달이 갖는 의미의 지평 곳곳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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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2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린다.
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운영하는 다다프로젝트는 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약수역 로즈앤라임(RNL) 갤러리에서 ‘한껏 당겨진 은빛 활’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 전시에는 김재남, 오세열, 이세현, 이열 4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김동일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전시 서문에서 “달의 다양한 상징성을 담은 전시”라면서 “전시는 달 이미지를 직접 제시하지 않지만 4인의 예술가는 달이 갖는 의미의 지평 곳곳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10일 오후 6시부터 전시부대 행사로 작가와의 만남과 크로매틱 하모니시스트 이병란의 미니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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