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복판서 택시·시내버스 ‘쾅’…승객 등 6명 경상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5. 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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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27분께 울산시 남구 옥동 정토사 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택시와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택시 승객 2명, 버스 승객 3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석 앞부분과 택시 오른쪽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 당시 택시에는 3명, 버스에는 1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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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27분께 울산시 남구 옥동 정토사 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택시와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택시 승객 2명, 버스 승객 3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석 앞부분과 택시 오른쪽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 당시 택시에는 3명, 버스에는 1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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