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문지후, 오세영 거짓말 알고 "당장 나가라" 분노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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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문지후가 오세영에 분노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131회에서는 강세란(오세영)의 거짓말을 알게 된 백상철(문지후)과 한마리(이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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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세 번째 결혼' 문지후가 오세영에 분노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131회에서는 강세란(오세영)의 거짓말을 알게 된 백상철(문지후)과 한마리(이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란과 천애자는 백상철의 집에 드러누운 채 "이런 집을 무슨 10억이나 주고 샀냐. 여긴 우리 집이나 마찬가지다. 어딜 나가냐"고 뻔뻔히 말했다.
이를 들은 백상철과 한마리(이칸희)는 "일어나라. 억지도 이런 억지가 어딨냐. 그리고 네가 무슨 10억 원을 줬냐"라고 따졌지만, 천애자는 개의치 않고 "안 그럼, 그 복권 당첨금 10억 어디서 났냐. 그거 내가 준 거다. 양심도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한마리는 "양심? 애 가졌다고 뻥친 너희들은 양심이 있냐"고 따졌고, 백상철 역시 "넌 내 순수한 마음에 똥을 뿌렸다. 절대 용서 못 한다. 내가 왜 이런 마귀한테 걸려서"라며 분노를 표했다. 그럼에도 강세란은 "내가 상철 씨 속인 건 진짜 미안한데, 내 찐사랑은 상철 씨다. 진짜 사랑한다"라며 나갈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세 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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