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넘어 AX 빅뱅] `통합 AI플랫폼`으로 인프라 고민 해결

팽동현 2024. 5. 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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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생성형AI(인공지능), 챗GPT, LLM(대규모언어모델) 등에 관심을 집중하면서 AI 비즈니스는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앞 다퉈 도입해야 하는 필수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최적화된 AI 시스템 설계를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풍부한 경험의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이 AI인프라 구현은 고민하지 않고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효성 AI 플랫폼' 기반으로 당사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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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하는 것과 AI 융합"… 디딤대 만드는 기업들
효성인포·슈퍼마이크로 맞손
GPU서버 공급·솔루션 등 제공
김동혁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A팀장이 지난달 서울 강남구 효성인포 본사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공

기업들이 생성형AI(인공지능), 챗GPT, LLM(대규모언어모델) 등에 관심을 집중하면서 AI 비즈니스는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앞 다퉈 도입해야 하는 필수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AI의 발전으로 데이터는 폭증하고 분석해야할 데이터 양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AI인프라를 도입하고도 스토리지 병목 현상 등 예기치 못한 문제로 고군분투 중인 기업들이 적지 않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운영의 혁신이 요구된다.

전통적인 인프라 환경에서 AI모델을 개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일은 쉽지 않으며,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를 도입하는 게 항시 능사는 아니다. GPU 기반 데이터 연산부터 HPC(고성능컴퓨팅)에 최적화된 스토리지를 통한 대용량데이터 저장과 자동화된 관리 및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AI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GPU서버부터 초고성능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사전 설계해 통합한 '효성 AI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로써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 AI솔루션까지 고객 AI 전환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위해 슈퍼마이크로와 협업해 GPU서버를 시장에 공급하고, 초고성능 병렬파일 스토리지 'HCSF'를 통해 GPU 성능을 뒷받침하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AI·ML옵스 솔루션, GPU DB, 인메모리DB, 고속네트워크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와 연계 및 확장 제안을 통해 고객에게 AI 인프라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해부터 국내 은행권, 공공기관, 유통 대기업, 연구기관, 의료기업 등을 중심으로 AI인프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에서 굵직한 성공사례를 다수 확보했다. AI 시스템 설계 관련해 기획단계부터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 인력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최적화된 AI 시스템 설계를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풍부한 경험의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이 AI인프라 구현은 고민하지 않고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효성 AI 플랫폼' 기반으로 당사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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