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IX, 3D 콘텐츠 원스톱 저작 솔루션 `모델릭`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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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X(에이치엔아이엑스)는 업계 최초로 3차원 모델링 및 공간 제작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3D 콘텐츠 원스톱 저작 솔루션 '모델릭 v1.0'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HNIX에 따르면 기존 3D콘텐츠 저작 솔루션은 3D모델링과 3D공간설계 기능 중 하나만 제공하는 한계가 있었다.
모델릭은 오브젝트 제작과 공간 제작을 자유롭게 오가며 3D콘텐츠 창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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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X(에이치엔아이엑스)는 업계 최초로 3차원 모델링 및 공간 제작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3D 콘텐츠 원스톱 저작 솔루션 '모델릭 v1.0'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델릭은 3D모델을 만드는 '모델릭 3D'와 3D공간을 설계하는 '모델릭 스페이스'의 두 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성됐다. HNIX에 따르면 기존 3D콘텐츠 저작 솔루션은 3D모델링과 3D공간설계 기능 중 하나만 제공하는 한계가 있었다. 모델릭은 오브젝트 제작과 공간 제작을 자유롭게 오가며 3D콘텐츠 창작이 가능하다. 아바타 기반 공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만든 3D 콘텐츠가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쓰일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HNIX는 '모델릭'이 쉬운 조작성과 높은 자유도를 구현, 고품질 3D콘텐츠 제작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고 설명했다. 초보자도 1시간가량만 배우면 손쉽게 사용 가능하고 다양한 무료 템플릿도 제공한다. 면 조작, 모형 조작, 라인 모델링, 텍스트 to 3D 등 다양한 모델링 기능과 이미지, 영상, 음원 등 미디어 파일 업로드 기능을 지원한다.
높은 개방성도 강점으로 내세운다. FBX, GLTF, OBJ 등 다양한 3D 파일 규격을 지원하므로 외부 저작도구로 제작한 기존 3D콘텐츠를 '모델릭'으로 불러와 재활용할 수 있고 모바일, 웹, PC 등 멀티플랫폼에서 '모델릭'을 사용할 수 있다. '모델릭'에서 제작한 3D창작물을 메타버스, 소셜미디어(SNS),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에 연계해 활용하거나 STL 파일로 저장해 3D프린터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델릭'은 현재 KT그룹의 AI스타트업 주스가 최근 론칭한 메타버스 플랫폼 '아트버스'에 저작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3D 메타버스 개인방송 서비스 연내 제공을 목표로 두리번의 버튜버 플랫폼 '아이튜버'에 연계하는 서비스 개발도 진행 중이다.
차동원 HNIX 대표는 "3D 저작 솔루션 모델릭은 앞으로 HNIX가 가상세계의 B2C와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초석"이라며 "HNIX는 도래하는 메타버스 기반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3D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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