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아직 안 끝났다...김수현♥김지원 비하인드 사진 대방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물의 여왕'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들의 유쾌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면이 돋보였던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에 채 담지 못한 배우들의 디테일한 촬영장 뒷이야기는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눈물의 여왕’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들의 유쾌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면이 돋보였던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먼저 극 중 백현우, 홍해인 부부로 만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던 김수현과 김지원의 ‘백홍달콩’한 모멘트가 시선을 잡아당긴다.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띠며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는 등 신혼을 만끽하던 이들의 모습이 광대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6회 말미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던 아기와의 산책 장면도 담겨 있다. 아기의 양손을 꼭 붙들고 발을 맞춰 걷는 백홍 가족의 단란한 시간이 마음을 절로 따뜻하게 만든다. 선글라스를 쓴 김수현(백현우 역)의 카리스마와 손하트를 날리는 김지원(홍해인 역)의 러블리함도 돋보인다.
이와 함께 촬영 내내 화기애애했던 배우들의 단체 사진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차분한 미소를 띠는 용두리 가족들과 다 같이 브이(V) 포즈를 하는 퀸즈 가족들의 대비가 흥미를 돋운다.
재판장에 모인 김지원과 이주빈(천다혜 역), 나영희(김선화 역), 김주령(그레이스 고 역)도 긴 여정의 마무리를 자축하듯 최종회 대본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곽동연(홍수철 역)이 네 사람을 위해 직접 반사판을 들어주는 듯한 구도도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뜨거운 열정과 애정으로 극을 완성한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면들도 포착됐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는 한편, 박성훈(윤은성 분)은 ‘컷’ 소리와 함께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등 장면 하나하나 신중을 기해 촬영을 마쳤다고. 배우들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눈물의 여왕’은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 왔다.
‘눈물의 여왕’은 배우들의 탄탄한 팀워크와 열연으로 올봄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며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에 채 담지 못한 배우들의 디테일한 촬영장 뒷이야기는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코리아眞 출신 대학교수 금나나, 30세 연상 건설사 회장과 극비리 결혼설
- [단독] ‘골때녀’ 출연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 동료 개그맨과 결혼 전제 6개월 열애
- 안소희, 파격 노출에 포즈까지. 이런 모습 처음
- 공연서 콘돔 뿌린 비비, 신동엽 “아들·딸에 콘돔 중요성 강조…자연스레 받아들여야”(‘짠한
- 안현모, 이혼 후 밝은 근황…짝꿍과 우연히 만나 다정한 모습
- “태국 공주 같다” 유인영, 치앙마이에서 건진 ‘인생샷’...도도한 눈빛에 화려한 비주얼(‘인
- ‘유퀴즈’ 빠니보틀, 보일러 회사 정직원 실패→유튜버 시작 “첫 수익 500만원, 그 밑으로 떨어
- 남현희, ‘전청조 공범 의혹’ 무혐의 이후 근황 전했다…“ 학습 과정을 밟고 있는 아이들”
- “용두사미란 이런 것”…tvN 역대 1위 찍은 ‘눈물의 여왕’, 역대 최악 엔딩에 시청자 불만 폭
- 도경완, 생일날 ♥장윤정과 낮술 파티..“제정신이 아니다”(도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