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신 유성구의원 "안심귀가 앱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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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안심귀가 서비스 앱을 적극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형신(국민의힘·라선거구) 유성구의원은 2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지방자치단체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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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안심귀가 서비스 앱을 적극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형신(국민의힘·라선거구) 유성구의원은 2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지방자치단체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잇따른 범죄로 일상속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심귀가 정책을 내놓고 있다"며 서울시 ‘안심이 앱’과 경기도의 ‘안심귀가서비스 앱’ 등을 소개했다.
한형신 구의원은 "묻지마 범죄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타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앱 활용 안전 정책을 검토해 유성구 상황에 맞게 접목시켜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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