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첫 역주행 신화' 비비지, 데뷔 후 첫 월드투어 간다

안윤지 기자 2024. 5. 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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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IVIZ(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가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최근 '차트 역주행 질주'의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룹 VIVIZ는 6개월 전 발표한 곡 '매니악'(MANIAC)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대에 올려놓으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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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그룹 VIVIZ(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가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2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VIVIZ는 오는 6월 1일~2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4 VIVIZ WORLD TOUR [V.hind : Love and Tears] in SEOUL'로 대장정의 서막을 연다.

이날 비비지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다. 사진 속 화려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댄스 안무 등으로 강렬한 매력을 선보여온 VIVIZ의 매혹적인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하여 기대감을 상승 시켰고, 'V.hind : Love and Tears' 공연 타이틀을 통해 그동안 VIVIZ가 보여주었던 모습들 너머의 이야기들을 다채로운 구성으로 다룰 예정이다.

최근 '차트 역주행 질주'의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룹 VIVIZ는 6개월 전 발표한 곡 '매니악'(MANIAC)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대에 올려놓으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매니악'은 VIVIZ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VERSUS'(벌서스) 타이틀곡이다. 특히 '매니악'의 안무 중 '팝 유어 옹동'이라는 이름을 붙인 댄스 챌린지가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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