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 윤경ESG포럼 CEO 서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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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진재승 대표이사가 '제21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그간 1000여명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했다.
서약에 동참한 CEO 100여 명은 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층이 솔선수범해야 윤리경영 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다"며 "2004년부터 매년 CEO 서약식에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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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진재승 대표이사가 '제21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윤경 ESG 포럼은 2003년 윤리 경영과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협의체다. 그간 1000여명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했다.
이번 서약식은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관했다. 서약식 부제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다.
서약에 동참한 CEO 100여 명은 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층이 솔선수범해야 윤리경영 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다"며 "2004년부터 매년 CEO 서약식에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관계자를 중시하는 기업 철학은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개발·생산·무상공급, 여성 청소년을 위한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캠페인, 사회환경 변화를 이끌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그린 임팩트 펀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등으로 실현되고 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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