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비 소식' 천안시, 어린이날 행사 유관순체육관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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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오는 5일 우천 예보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를 실내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당초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한편 천안시는 오는 4~10일을 '천안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정하고 어린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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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천안시는 오는 5일 우천 예보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를 실내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당초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개최장소를 유관순체육관으로 변경했다.
장소 변경으로 불꽃놀이 등 실외에서만 가능한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하지만 어린이뮤지컬, 버블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미술·댄스대회, 신수성 작가의 특별전시, 30여 개의 체험부스 등은 그대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비 예보로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면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오는 4~10일을 '천안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정하고 어린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4일 시청 봉서홀에서는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공연되고, 꿈누리터에서는 5~6일 이틀동안 아동 낙서 틈새전시, 블랙라이트 낙서체험 등이 운영된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특히 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댄싱키즈 선발대회를 열어 우승팀에게는 오는 22일 개최되는 'K-컬처박람회' 무대에 오르는 기회가 제공된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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