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S-BRT 구간 시내버스 긴급구난 체계 구축 협약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5. 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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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5월 중 계통 예정인 원이대로 S-BRT 가음정사거리~도계광장 9.3km 구간 버스 중앙차로제 시행을 앞두고 버스 전용차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고장에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S-BRT' 구간에서 시내버스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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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내버스협의회 회장 직무대리 안병균 부장, 창원시 제종남 교통건설국장, 현대자동차(주) 오세욱 창원하이테크센터장(사진 왼쪽부터).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5월 중 계통 예정인 원이대로 S-BRT 가음정사거리~도계광장 9.3km 구간 버스 중앙차로제 시행을 앞두고 버스 전용차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고장에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창원 시내버스협의회, 현대자동차(주) 창원 하이테크센터, 지역 정비업체인 ㈜바른정비, 용마대형정비 등 정비(견인) 업체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S-BRT' 구간에서 시내버스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보장하게 된다.

창원시 제종남 교통건설국장은 "S-BRT 버스전용차로의 시행이 창원특례시 대중교통 혁신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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