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물적분할 건기식 자회사 공식 출범

김지희 기자(kim.jeehee@mk.co.kr) 2024. 5. 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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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이 건강기능식품사업 담당 자회사 '어니스트리'를 2일 공식 출범했다.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현 GC녹십자웰빙 HS본부장)가 어니스트리의 공동대표를 맡는다.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의 판매 전략 노하우를 인계받고,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판매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은 분할 후 영양주사제, 에스테틱 사업을 핵심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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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이 건강기능식품사업 담당 자회사 '어니스트리'를 2일 공식 출범했다.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현 GC녹십자웰빙 HS본부장)가 어니스트리의 공동대표를 맡는다.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의 판매 전략 노하우를 인계받고,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판매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은 분할 후 영양주사제, 에스테틱 사업을 핵심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의약품과 주사제 위탁생산(CMO)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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