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전재경 기자 2024. 5. 2.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일 소셜미디어에 "어제 친구가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몸에 좋은 것들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져서 얼굴에 드러나나 싶기도 하다"며 "아무튼 마음은 아직 해운대에 남아있는 지금, 좋았던 그때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남겨본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동석.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일 소셜미디어에 "어제 친구가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부산 해운대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결 밝아진 그의 얼굴에 누리꾼들은 "잘 생기셨다" "진짜 편안해 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최동석은 "몸에 좋은 것들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져서 얼굴에 드러나나 싶기도 하다"며 "아무튼 마음은 아직 해운대에 남아있는 지금, 좋았던 그때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남겨본다"고 덧붙였다.

1978년생인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구촌 뉴스' '아침 뉴스타임' '뉴스9' 앵커 등을 맡았다. 2021년 퇴사했다.

최동석은 입사 동기였던 아나운서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