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 화훼류 원산지 표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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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이하·서울농관원)가 2일 서울 시내 최대 꽃 판매처인 양재꽃시장, 강남 꽃도매시장, 고속버스 터미널 화훼상가에서 화훼류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했다.
심은경 소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꽃과 함께 전달할 때는 반드시 꽃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하고,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해 줄 것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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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이하·서울농관원)가 2일 서울 시내 최대 꽃 판매처인 양재꽃시장, 강남 꽃도매시장, 고속버스 터미널 화훼상가에서 화훼류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했다.
농산물 명예감시원 24명과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꽃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국산 꽃이 많이 유입될 것에 대비해 기획했다.
특히 농관원은 꽃 수요가 많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부처님 오신 날, 성년의 날을 전후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국산 절화류 11개 품목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로, 거짓 표시하거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관련 법에 따라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대상인 국산 절화류는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어, 칼라, 안개꽃 등 11개 품목이다.
심은경 소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꽃과 함께 전달할 때는 반드시 꽃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하고,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해 줄 것 당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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