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 입담 안 통하네, 아이브 리즈에 “리즈시절 어때”→단체 기겁(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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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유재석의 발언에 당황했다.
5월 2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미니 핑계고' 콘텐츠에는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해 유재석과 대화를 나눴다.
리즈, 레이, 장원영은 허락했고, 안유진은 "전 하나 요청 사항이 있다. 유진이로 불러달라"고 말했다.
화들짝 놀란 리즈는 "어머"라고 당황했고, 유재석은 "저는 이름을 그냥 부르면 심심해서 못 견딘다"라고 말했고, 결국 '리즈시절'은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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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유재석의 발언에 당황했다.
5월 2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미니 핑계고’ 콘텐츠에는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해 유재석과 대화를 나눴다.
자신의 고민을 손쉽게 해결해 준 아이브에게 유재석은 “나중에 복잡한 고민이 있으면. 너무 가까운 데서 답을 찾으려고 하면 없을 수 있다. 우연히 만났을 때”라고 말했다. 장원영이 “완벽한 제삼자”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제삼자는 아니지”라고 서운해 했다.
장원영은 “저희는 가족이나 다름 없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자, 안유진은 “가족은 조금”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친근한 사이로 정정한 유재석은 “우리는 어디 가서 친하다고 얘기할 정도는 되지 않나. 나 아이브하고 굉장히 친하다고 얘기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원영은 “그게 아니라. 저희가 안 된다”라고 장난을 쳤다.
유재석은 “아이브 전체로 하지 말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리즈, 레이, 장원영은 허락했고, 안유진은 “전 하나 요청 사항이 있다. 유진이로 불러달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제가 성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 그게 애정 표현이다”라고 답했다. 레이가 “그럼 전 나오이 레이로 불러달라”고 하자, 유재석은 “일이 복잡해지네”라고 당황했다.
유재석은 맞춤형으로 ‘유진이’, ‘원영이’라고 부르기로 정한 뒤 리즈에게는 “리즈 시절”을 추천했다. 화들짝 놀란 리즈는 “어머”라고 당황했고, 유재석은 “저는 이름을 그냥 부르면 심심해서 못 견딘다”라고 말했고, 결국 ‘리즈시절’은 보류됐다.
레이에게는 집에서 “레이짱”이라고 부른다는 말에 “짱레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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