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2024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 후원

이덕연 기자 2024. 5. 2.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그룹 계열사 아주IB투자(027360)와 아주컨티뉴엄이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13회 연속 공식 후원하며 문화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2006년 출범 이후 매해 4,5월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이 국내로 집결해 공연을 펼치며 국내 음악계 내 실내악 공연의 저변을 넓혀 왔다.

아주그룹은 이번 축제 중 5월 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나보다 나은 반쪽' 공연을 후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회 연속 공식 지원해
[서울경제]

아주그룹 계열사 아주IB투자(027360)와 아주컨티뉴엄이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13회 연속 공식 후원하며 문화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2006년 출범 이후 매해 4,5월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이 국내로 집결해 공연을 펼치며 국내 음악계 내 실내악 공연의 저변을 넓혀 왔다. 올해에는 13일 동안 14회 공연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61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아주그룹은 이번 축제 중 5월 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나보다 나은 반쪽’ 공연을 후원한다. 이 공연에는 11명의 국내외 음악가가 베토벤, 보케리니, 쇼팽, 브람스 등 전설적 작곡가의 명곡을 연주한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기업 발전을 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메세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