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주종혁, 국민 사위 됐다…'권모술수' 잊은 파격 변신

장진리 기자 2024. 5. 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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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종혁이 '국민 사위'로 변신했다.

주종혁은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는 예능인이자 트로트 가수 김정헌 역으로 안방에 복귀했다.

'온앤오프'가 확실한 김정헌이 된 주종혁은 반전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날 것 그대로의 모습부터 무대 위 슈트 차림까지, 완벽 변신한 주종혁의 파격 변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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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종혁. 제공| SLL·키이스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주종혁이 '국민 사위'로 변신했다.

주종혁은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는 예능인이자 트로트 가수 김정헌 역으로 안방에 복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비밀은 없어'에서는 '최강 트롯' 시즌5 진행을 맡은 김정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 트롯' 시즌1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프로그램을 향한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어려운 스케줄에도 흔쾌히 MC 자리를 수락한 김정헌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토끼 짝꿍 너구리'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온앤오프'가 확실한 김정헌이 된 주종혁은 반전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날 것 그대로의 모습부터 무대 위 슈트 차림까지, 완벽 변신한 주종혁의 파격 변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주종혁은 'D.P.', '해피니스',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2022년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민우 역을 연기하며 '권모술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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