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1~4월 산불·무허가 벌채등 입건·수사 68건

신관호 기자 2024. 5. 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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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이 올해 1~4월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입건 및 수사 중인 적발 혐의만 68건이라고 2일 밝혔다.

또 북부지방산림청은 과태료 부과 처리된 위법행위도 56건(과태료 총 580만 원)이라고 밝혔다.

산림보호구역 등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55건과 산림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1건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이 이뤄질 것"이라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선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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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산지전용 45건·임산물불법채취 13건·산불·무허가벌채 10건
무단입산 등 과태료 처리도 56건…총 '580만 원' 부과
북부지방산림청의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자료사진. (북부지방산림청 제공) 2024.5.2/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올해 1~4월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입건 및 수사 중인 적발 혐의만 68건이라고 2일 밝혔다.

해당 혐의는 불법산지전용 45건, 임산물 불법채취 13건, 산불과 무허가벌채 등 10건으로 구분된다.

또 북부지방산림청은 과태료 부과 처리된 위법행위도 56건(과태료 총 580만 원)이라고 밝혔다. 산림보호구역 등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55건과 산림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1건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이 이뤄질 것”이라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선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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