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연구단체 '따뜻한 복지 만들기' 첫 정담회

경기=이민호 기자 2024. 5. 2.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의회가 의원 연구단체인 '따뜻한 김포 복지 만들기' 연구모임이 장애인 복지정책 발굴을 위해 첫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정영혜 대표의원은 주제 선정에 앞서 "사회복지서비스의 방향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서비스로 재편됨에 따라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김포시 맞춤형 복지정책 및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 연구용역을 통해 김포시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 발굴과 김포시만의 특화된 장애인 복지정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김포 복지 만들기' 정담회에 참여한 오강현·정영혜·이희성·김기남 김포시의원.(왼쪽부터)/사진제공=김포시의회


경기 김포시의회가 의원 연구단체인 '따뜻한 김포 복지 만들기' 연구모임이 장애인 복지정책 발굴을 위해 첫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연구모임은 정영혜 대표의원과 오강현, 김기남, 이희성 의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정책연구 방향 및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영혜 대표의원은 주제 선정에 앞서 "사회복지서비스의 방향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서비스로 재편됨에 따라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김포시 맞춤형 복지정책 및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연구모임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안정적 지원 기반 확대'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달 말에는 장애인의 효과적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7월에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현장 방문과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타 지자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 연구용역을 통해 김포시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 발굴과 김포시만의 특화된 장애인 복지정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