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한 달간 문화재 수리 현장 특별 공개

신현우 2024. 5. 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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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일 오후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에 부재가 쌓여 있다.

문화재청은 5월 한 달간 전국의 주요 국가유산(문화재) 31곳의 수리 현장을 특별 공개한다. 수리 현장을 보려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일정과 장소 등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지붕 보수 공사 현장에서는 9일부터 공개 관람을 시작한다. 2024.5.2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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