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 임영웅 버금가는 '국민 사위' 트롯 가수 변신[비밀은 없어]

한해선 기자 2024. 5.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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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종혁이 '국민사위'로 변신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는 예능인이자 트롯 가수 김정헌 역을 맡은 주종혁은 첫 등장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믿고 보는 매력캐'의 탄생을 알렸다.

주종혁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비밀은 없어'에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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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 SLL·키이스트

배우 주종혁이 '국민사위'로 변신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는 예능인이자 트롯 가수 김정헌 역을 맡은 주종혁은 첫 등장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믿고 보는 매력캐'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최강 트롯' 시즌5 진행을 맡게 된 김정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 트롯' 시즌1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헌은 프로그램을 향한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어려운 스케줄에도 흔쾌히 MC 자리를 수락한 정헌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토끼 짝꿍 너구리'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것.

/사진= SLL·키이스트

이 가운데, 'ON&OFF(온&오프)'가 확실한 정헌의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한 정헌은 친근함을 안긴 반면, 무대 위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정헌은 출중한 노래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지난 2015년 단편영화 '몽마'로 데뷔한 주종혁은 'D.P.(디피)', '해피니스',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차근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권민우 역을 연기한 주종혁은 '권모술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주연을 맡은 영화 '만분의 일초'로 이번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 후보에도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주종혁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비밀은 없어'에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주종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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