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 복귀 박한별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 촬영장서 천생 연예인 포스

채널 ‘박한별하나’ 캡처

채널 ‘박한별하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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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박한별하나’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한별이 광고 모델 복귀 근황을 전했다.

5월 1일 박한별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광고 모델 박한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한별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박한별은 오랜만의 광고 촬영에 긴장된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놀라운 집중력과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다음 촬영을 기다리면서 아들과 영상통화를 했다. 박한별은 "나 못 알아보는 거 아냐? 엄마야"라고 물었다. 지인이 "햇빛이 강해서 안 보여. 화장한 거냐"라고 하자 박한별은 "화장해서 못 알아보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다행히 화장 탓은 아니었어요'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박한별은 프로미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갔다.

박한별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이번 영상에는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의 연예인 박한별ㅎㅎ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영상 광고 촬영이라 정말 많이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제법 잘한 거 같죠?"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본업 복귀 너무 축하드려요", "천생연예인", "앞으로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어요", "20년 전이랑 얼굴이랑 몸매가 똑같다니", "예능 많이 찍어주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앞서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박한별은 개인 채널을 통해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근황을 전해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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