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비' 어린이날, 오후부터 '비' 온다… 4일은 맑고 화창

유가인 기자 2024. 5. 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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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날 연휴(4-6일)는 덥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5일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중국 내륙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하면서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오후부터 서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약한 비를 뿌리겠다.

대전·세종·충남 지역도 4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5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비가 오겠다.

어린이날인 5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비가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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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이번 어린이날 연휴(4-6일)는 덥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5일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중국 내륙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하면서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오후부터 서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약한 비를 뿌리겠다. 5일 밤부터 6일 오전까지는 강한 비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쓸고 나갈 예정이다.

대전·세종·충남 지역도 4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5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비가 오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에는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다.

어린이날인 5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비가 올 예정이다. 기온은 최저 15도, 최고 21-23도다.

이 비는 대체공휴일인 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한편 금요일인 3일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0도·27도, 세종 10도·27도, 홍성 9도·25도, 예산 10도·26도, 천안 9도·26도, 공주 9도·28도, 서산 9도·2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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