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 속 40% 넘게 뛴 지티엑스, 생태계 성장 기대감 반영[특징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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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코인' 지티엑스가 대부분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이 하락하는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4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티엑스 블록체인은 메타버스 제페토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웹3 플랫폼으로, 지티엑스 코인은 메타버스 제페토 생태계 안에서 사용되는 골드와 교환이 가능한 가상자산이다.
이에 지티엑스 생태계는 올해 3분기부터 아비트럼의 오르빗 솔루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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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부터 아비트럼 오르빗 솔루션 사용해 생태계 구성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메타버스 코인' 지티엑스가 대부분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이 하락하는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4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부터 아비트럼 기반의 생태계를 갖추기로 하면서 생태계 성장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일 빗썸에 따르면 지티엑스는 이날 오후 4시2분 기준, 전일 같은 시간 대비 28% 상승한 21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지티엑스는 이날 오후 2시30분을 기점으로 30분 만에 8%가량 급등했다. 이후 추가 상승을 통해 최대 41%가량 상승한 뒤 현재 일부 가격 조정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지티엑스 블록체인은 메타버스 제페토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웹3 플랫폼으로, 지티엑스 코인은 메타버스 제페토 생태계 안에서 사용되는 골드와 교환이 가능한 가상자산이다. 생태계 거버넌스 토큰의 역할과 대체불가토큰(NFT) 구매에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토큰이기도 하다.
메타버스 테마 안에 묶여있다 보니 '메타버스 코인'으로도 불리는데, 최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구성을 위해 이같이 아비트럼 솔루션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생태계의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지티엑스 생태계는 올해 3분기부터 아비트럼의 오르빗 솔루션을 사용한다.
쟁글에 따르면 지티엑스는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 상장돼 있으며, 전체 지티엑스 유통량 중 12.4%가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체 유통량 비율 중 상위 2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다만 시가총액이 586억으로 1조원 이상이 되는 가상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시가총액을 보이기 때문에 큰 변동성을 보인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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