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학문화관,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 나들이' 행사

김기진 기자 2024. 5. 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관장 정재훈)은 5월 5일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 나들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수학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8개의 특별체험부스 ▲수학놀이터 ▲수학보드게임존 ▲수학마술 ▲수학&보물찾기 ▲수학편의점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1000여명에게 수학하며 노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작년 수학체험행사모습.2024.05.02.(사진=경남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관장 정재훈)은 5월 5일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 나들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수학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8개의 특별체험부스 ▲수학놀이터 ▲수학보드게임존 ▲수학마술 ▲수학&보물찾기 ▲수학편의점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1000여명에게 수학하며 노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별체험부스는 ▲12개의 마술 펜토미노 ▲대칭 부채 만들기 ▲하트퍼즐 만들기 ▲신나는 로봇 축구 ▲로봇 땅따먹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일상생활 속에 친숙하게 스며있는 수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수학놀이터는 가족이 함께 몸을 움직이며 수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노이탑을 옮겨라, 자이언트 4색 두뇌퍼즐 완성하기,시에르핀스키 피라미드 높이 세우기 등을 경험한 가족들은 수학이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기회다.

수학보드게임존에서는 ▲다빈치코드, ▲가블리트 가블러스, ▲우봉고 등 수학보드게임을 가족이 선택해 체험해 볼 수 있었고 수학의 원리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수학마술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정재훈 수학문화관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수학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에 참석하여 일상 속에도 수학이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고 하며, “앞으로도 수학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학문화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