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열려…노라조 공연 등 풍성

황수빈 2024. 5. 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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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떡볶이 업체 30곳이 참여한다.

북구는 떡볶이의 변천사가 주제인 '떡페 테마존'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축제와 관련한 내용은 떡볶이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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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페스티벌 포스터 [대구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 북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떡볶이 업체 30곳이 참여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볼풀장, 가상현실(VR) 열차, 말랑이 뽀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북구는 떡볶이의 변천사가 주제인 '떡페 테마존'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가래떡 만들기 체험, 궁중 떡볶이 코너, 세계 다양한 재료로 떡볶이를 만드는 글로벌 토핑존 등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방송 프로그램 히든싱어 출신 이신, 노라조 등의 무대도 첫날 펼쳐진다.

축제와 관련한 내용은 떡볶이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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