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태용, 68년 만의 올림픽 도전에 ‘40년 축구 인생’ 걸었다!

박선우 2024. 5.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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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68년 만의 올림픽에 도전하는 여정에 '40년 축구 인생'을 걸고 있다는 결의를 드러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내일(3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3위 자리를 놓고 이라크와 대결합니다.
인도네시아가 이라크를 이기면 6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합니다. 만약 이라크에 지더라도 아프리카 예선 4위 팀인 기니와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파리로 향할 수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심판과 선수가 서로 존중해야 한다며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 판정을 향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내일 이라크전에 축구 인생을 걸었다는 신태용 감독의 기자회견,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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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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