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200t급 급유선 선원 실종

안병철 기자 2024. 5. 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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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호미곶 앞바다에서 급유선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 서쪽 4.3㎞ 해상에서 급유선 A(200t급·승선원 5명)호의 선원 B(70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는 이날 새벽 2시20분께 울산 남구 장생포항에서 출항해 포항 구항으로 입항 중이었다.

포항해경은 A호의 울산에서 포항으로 이동해 온 항적에 따라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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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포항으로 입항 중 실종돼
해양경찰이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호미곶 앞바다에서 급유선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 서쪽 4.3㎞ 해상에서 급유선 A(200t급·승선원 5명)호의 선원 B(70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을 현장에 투입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A호는 이날 새벽 2시20분께 울산 남구 장생포항에서 출항해 포항 구항으로 입항 중이었다.

포항해경은 A호의 울산에서 포항으로 이동해 온 항적에 따라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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