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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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포항TP)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1인 창조기업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13년 5월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80여개사의 졸업기업을 배출하는 등 지역 내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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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포항TP)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1인 창조기업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창업 7년 미만 기업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이 확대됐다.
입주는 올해 6월부터 가능하며, 입주기간은 기본 1년으로 연장 심사 및 기술창업 스카우트 제도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교육을 비롯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포항TP 내 보유 인프라 활용 및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입주신청을 원하는 1인 창조기업은 5월 14일까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항TP 배영호 원장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통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의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 육성과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13년 5월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80여개사의 졸업기업을 배출하는 등 지역 내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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