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리퍼비시 거래 플랫폼 TTM' 제삼시장, 초기창업패키지 기업 선정

이동오 기자 2024. 5. 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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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리퍼비시 거래 플랫폼 TTM을 운영하는 ㈜제삼시장(대표 유상호)은 초기창업패키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 및 고급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한편 제삼시장은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에 앞서 2023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기업 선정, 2023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 공공키움 사업 선정, 더인벤션랩과 그라운드업벤처스로부터의 시드투자 유치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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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리퍼비시 거래 플랫폼 TTM을 운영하는 ㈜제삼시장(대표 유상호)은 초기창업패키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제삼시장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 및 고급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 주도 하에 창업 3년 이하의 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TTM은 제품 분야별 전문가의 검수를 통해 인증된 리퍼비시 제품들이 유통·판매되는 플랫폼이다. TTM의 제품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검수팀이 상세한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제품을 테스트해 객관적인 제품 상태와 등급을 평가하고 인증된 제품만을 취급하여 리퍼비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와 동시에 과재고 및 이월재고 등 기업의 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도 함께 제안하여 소비자와 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비의 틈을 창조한다는 비전을 추구한다.

유상호 제삼시장 대표는 "기존 리퍼비시 업계의 낙후된 검수 시스템을 더욱 혁신하고 신뢰를 쌓아 소비자와 기업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삼시장은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에 앞서 2023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기업 선정, 2023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 공공키움 사업 선정, 더인벤션랩과 그라운드업벤처스로부터의 시드투자 유치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제삼시장은 객관성이 입증된 검수 시스템으로 TTM의 리퍼비시 제품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하는 한편, 새로운 역물류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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