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태백호텔·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과 업무협약

생활경제부 2024. 5. 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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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호텔 및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과 복지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태백호텔 및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을 안양대학교의 사계절 휴양지로 지정하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의 복지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 태백시 태백호텔 소연회장에서 4월 30일 오후 1시에 열린 안양대와 태백호텔의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장용철 부총장과 태백호텔 이용철 총지배인 등 안양대와 태백호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증진 및 상호 이익을 위한 전략적 제휴와 상호협력 활동을 적극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4월 30일 오후 4시에 열린 안양대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의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장용철 부총장과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신기수 총지배인 등 안양대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의 복지증진 및 상호발전 방안이 적극 논의되었다.

이날 체결된 각각의 업무협약에서 안양대와 태백호텔과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안양대 교직원 및 재학생과 그 직계 가족의 복지증진에 적극 협력하고, 교직원 휴양소 운영 및 사내교육, 연수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협조하기로 했다.

2022년 문을 연 태백호텔은 해발 720미터 고지대에 위치해 연중 시원하고 쾌적한 기온을 유지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워터풀, 야영장, 한식, 양식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호텔로써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태백시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명사십리로 유명한 동해시의 망상해수욕장과 접해 있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국내에서 네 번째로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얻은 ‘국민보양온천’과 컨벤션시설을 보유한 호텔로 휴가철 피서지와 다양한 행사 개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태백호텔 이용철 총지배인은 “안양대 교직원 및 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태백호텔의 좋은 시설과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안양대와 태백호텔이 서로 상생하며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akf했다.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신기수 총지배인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강원도에서 유일한 50m 8레인의 국제규격 실내 해수 수영장 및 어린이수영장과 함께 맛깔스러운 음식이 가득한 스카이라운지를 365일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안양대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그 가족의 힐링 휴양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대학교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직원과 재학생 그리고 그 가족이 태백호텔과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의 우수한 시설과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안양대와 태백호텔 및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튼튼한 상호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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