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소상공인 점포 시설개선·폐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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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소상공인 점포 시설개선과 폐업 예정 상가 철거 및 원상복구를 지원하는 '2024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이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5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시는 서예 진흥정책 전담 추진 기관인 '대전시 서예진흥원'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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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소상공인 점포 시설개선과 폐업 예정 상가 철거 및 원상복구를 지원하는 '2024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이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5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폐업을 앞두고 있거나 올해 문을 닫은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철거나 원상 복구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서예진흥원 개원…전문인력 양성 등 수행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서예 진흥정책 전담 추진 기관인 '대전시 서예진흥원'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서예진흥원은 서예 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서예 단체나 서예인 실태조사 등을 통해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대전지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진흥원 개원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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