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프로덕션, 코드레시피와의 AI 기술 파트너십 발표…“AI PREVIS 플랫폼 개발에 총력”

김대성 2024. 5. 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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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프로덕션(대표 윤희광)이 지난 5월 1일 AI 기술 업체 코드레시피(대표 고승일)와의 기술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보프로덕션은 AI PREVIS 플랫폼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AI 기술을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보프로덕션은 AI 기술을 통한 영상 제작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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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프로덕션(대표 윤희광)이 지난 5월 1일 AI 기술 업체 코드레시피(대표 고승일)와의 기술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보프로덕션은 AI PREVIS 플랫폼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AI 기술을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보프로덕션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시각 특수 효과 스튜디오로, 한국의 영화와 광고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보프로덕션은 AI 기술을 통한 영상 제작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디보프로덕션은 코드레시피와 이미 2023년부터 AI PREVIS에 들어갈 핵심 기술인 학습 모듈 기술을 개발하고, 2024년에는 캐릭터와 건물 자동 배치 기능을 포함한 기술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코드레시피와의 파트너십으로 이러한 기술력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희광 대표는 "우리는 AI 기술을 프리비즈에 적용해 모든 영화, 드라마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으로 제작된 프리비즈 플랫폼을 통해 기존에 10명 이상이 제작해왔던 프리비즈를 1명이서도 제작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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