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부부, 앞치마 걸치고 장애인 급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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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박동식 시장과 부인 오영순 여사가 2일 오전 11시30분 최근 증축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을 찾아 장애인 대상 급식봉사를 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식당 증축 공사로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사용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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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 박동식 시장과 부인 오영순 여사가 2일 오전 11시30분 최근 증축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을 찾아 장애인 대상 급식봉사를 했다.
박 시장 부부는 점심 메뉴인 팥찰밥과 해물미역국, 돈육갈비찜, 시금치나물무침, 콩나물무침, 김치 등을 식판에 담아 장애인들에게 배식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는음식을 가져다 주며 대화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배식을 마친 후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장애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식당 증축 공사로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사용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급식 이용 장애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식당 및 조리실 공간 부족으로 매일 200여명의 장애인들을 위한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사천시는 올해 1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식당을 증축행했고, 이를 기념해 시장 부부가 무료급식 봉사를 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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