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음악콘서트 2024 ‘Forever DK’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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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K-POP(K-실용음악과)과가 1일 학교 소극장에서 음악콘서트 2024 ‘Forever D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음악콘서트 2024 ‘Forever DK’는 K-POP, 실용음악 전공학생들의 캠퍼스 데뷔 무대로, 기성곡을 재창작하고 다양한 장르로 작사·작곡한 곡을 발표한다. 특히 우승자의 경우 음원발매로까지 이어져 데뷔할 수 있다.
이날 보컬, 안무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콘서트에서 전공학생들은 걸그룹 ‘르세라핌’의 노래 ‘Smart’를 부르며 순백색 의상의 칼군무와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SmileY’, ‘Baby’,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All for you’ 등 락,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보컬이 이어졌다.
K-POP과는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학과명칭을‘ K-실용음악과’(K-POP, 실용음악 전공)로 전환해 K-POP과 실용음악의 혁신적인 융복합 교육으로 한국 대중음악을 선도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육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찬휘 교수(학과장)는 “작사, 작곡부터 음원 발매와 데뷔 무대까지 한국대중음악에 세대교체를 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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