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익 3581억…전년비 1.8% 감소

양호연 2024. 5. 2.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 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최근 수주 증가세에 따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순이익은 2611억원으로 52.92%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국내 복합발전소 주기기, 국내외 복합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신재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주 풀을 기반으로 연간 전망 6조3000억원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수주 기반 연간 6조3000억 전망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 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 CI. [사진=두산중공업]

최근 수주 증가세에 따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78% 감소했다. 순이익은 2611억원으로 52.92%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국내 복합발전소 주기기, 국내외 복합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신재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주 풀을 기반으로 연간 전망 6조3000억원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