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해경, 제5회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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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2일 연안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연안사고예방에관한법률에 따라 지역의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계기관 간 연안 사고 예방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부산해양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군부대 등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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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2일 연안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연안사고예방에관한법률에 따라 지역의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계기관 간 연안 사고 예방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부산해양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군부대 등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는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연안사고예방법 주요 내용 및 추진 정책 ▲최근 연안 사고 사례 공유 및 재발 방지대책 ▲방파제(TTP) 등 위험구역 출입 통제 지정 필요성 검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산외대, 지역문제해결 백서 발간
부산외국어대학교는 2일 부산의 지역문제에 관한 해결 과제를 종합 분석한 '2024년 지역문제해결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백서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제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해 해결 방안을 연구·기획한 69개 프로젝트 모음집이다.
부산외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과 협력해 ▲기후환경 ▲도시계획 ▲첨단산업 및 관광 ▲경제발전 ▲사회적 포용성 ▲교육혁신 등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분야들을 상세히 다뤘다.
69개의 과제 중 ▲도시 침수 자연 재난 대응 실시간 시스템 구축 ▲피란 도시 부산의 음식 문화와 글로벌 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 연구 ▲부산시 다문화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방안 등은 부산시의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로 기대된다고 부산외대는 전했다.
◇부산상의, 신라대와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 위한 업무협약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는 2일 신라대학교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이익 사업 운영,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시 산학협력 활동 전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정책 수립 등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향후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경제를 위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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