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어린이날 맞아 '재활센터와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

김도현 기자 2024. 5.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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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2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2024년 재활센터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 아동의 건강 증진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행사를 함께 준비한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아동과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 부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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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가 2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2024년 재활센터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2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2024년 재활센터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 아동의 건강 증진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장애아동 그림 전시회, 스탠드 만들기, 기념품 부스 등 여러 부스를 열어 행사를 찾은 장애아동과 가족들을 맞이했다.

또 행사를 함께 준비한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아동과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 부스를 열었다.

대전시 보조기기센터는 여러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점자기기를 이용한 게임’과 ‘스티커북으로 붙이고 색칠하는 활동’과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보조기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복수경 센터장은 “그림을 그리고 전시하는 활동이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여러 체험을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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