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사회복지사 상생금융 협약…DGB힐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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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사회복지사 1000여 명을 초청해 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2일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30일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소외계층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1000여 명을 초청해 사회복지사 복지 향상을 위한 '상생금융 협약식'과 'DGB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이날 '상생금융 협약식'을 갖고 사회복지사를 위한 금융교육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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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30일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소외계층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1000여 명을 초청해 사회복지사 복지 향상을 위한 ‘상생금융 협약식’과 ‘DGB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자 열렸다.
DGB금융그룹은 이날 ‘상생금융 협약식’을 갖고 사회복지사를 위한 금융교육 제공키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DGB힐링콘서트’에서는 인기가수 거미, 박현빈, 버닝소다가 출연해 사회복지사들에게 공연을 펼쳤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사회복지사만을 위한 금번 행사를 통해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껏 즐기며 긍정적 에너지를 받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와 상생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지역 사회복지사를 위해 ‘DGB사회복지사 상’을 제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또 전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DGB힐링여행’, 사회복지사 워크숍, 전국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토론대회 기획 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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